송건호 차남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송건호 차남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한겨레 입사해 문화 및 지역사업 활발히 해와, 3년 임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31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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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입사해 문화 및 지역사업 활발히 해와, 3년 임기청암 송건호 선생의 차남인 송제용(55)씨가 서울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일 취임한 송제용 대표이사는 청년과 독립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동시에, 옥천과 교류 및 협업 의지도 있다고 밝혔다.송제용 대표이사는 2003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한 뒤 지난 2월까지 문화교육사업부, 문화사업부 등 부서에서 문화사업을 다수 해왔다. 이 같은 경험이 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적합하다고 평가받은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재단은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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