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부 시외버스도 멈춰
코로나19로 일부 시외버스도 멈춰
이용자 급감으로 영동·청주 방면 노선 중단
"코로나19 소강까지 운행중단 이어질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21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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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일부 시외버스도 멈췄다. 이용자 급감에 따라 운영이 어려워 내린 극약처방이다. 퇴근시간 이후 청주로 향하는 버스가 운영 중단됨에 따라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버스 중단 소식을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알게 된 일부 주민들이 당혹감을 나타내기도 했다.옥천군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되는 버스는 6타임이다(표 참고). 대원고속에서 운영하는 옥천↔김천, 옥천↔부천 버스의 경우 3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운영이 중단되지만 친선고속과 서울고속이 운영하는 나머지 노선은 코로나19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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