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집단감염 증가 속 교회는 예배 진행
소규모 집단감염 증가 속 교회는 예배 진행
가정예배 돌리거나 주일 낮 예배로 축소 운영
"전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12 11:20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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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콜센터, 동전노래방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가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우리고장 100여개 교회가 예배를 축소 운영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가정예배로 대신하거나 전체 예배를 축소해 일요일(주일) 오전 예배만 진행하고 있는 것. 특수성을 가진 슈퍼전파자로 인한 감염에서 집단감염으로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전문가들은 '전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만큼 당분간 집단예배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옥천군이 파악한 우리고장 교회는 모두 112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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