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등 도내 남부3군에만 없는 공공의료시설
옥천 등 도내 남부3군에만 없는 공공의료시설
음성과 단양에는 각각 소방복합치유센터와 보건의료원 신축 추진
옥천에서 전염병 환자 생길 경우 1시간 거리 청주로 가는 구조
박형용 도의원 '남부권에만 없는 공공의료기관, 반드시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16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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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시설인 공공의료시설이 도내 옥천 등 남부3군에만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와 단양 등 중부와 북부에는 각각 공공의료원이 있거나 설립이 결정됐지만 옥천과 영동 보은 등 3군에는 계획조차 없는 상태다. 향후 옥천에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관련 시설이 없어 1시간 거리인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돼야 한다. 이 때문에 남부3군에도 공공의료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진다. 우리 고장이 스스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의료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평가된다. 전문성을 갖춘 공공의료시설이 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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