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제 '옥천형 공공의료시스템' 마련할 때
코로나19, 이제 '옥천형 공공의료시스템' 마련할 때
사스, 메르스 이어 코로나19까지, 반복되는 감염병 대비해야
옥천 실정에 맞는 방역시스템과 공공의료체계 마련 필요
김재종 군수 '옥천형 시스템 마련 및 의료원 도입 검토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14
  • 호수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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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코로나19 등 대규모 감염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면서 지역이 대응을 주도할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003년 사스와 2012년 메르스 등 집단감염병이 반복 발생함에도 정부 주도 이외 옥천만의 대응책은 마련되지 않아서다. 주민들은 향후 감염병이 보다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만큼 옥천군이 지역특성을 담은 공공의료시스템을 마련해야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현재 옥천군은 옥천소방서,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 성모병원 등 의료기관과 협의해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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