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조동호 생가, 복원사업 시작된다
방치된 조동호 생가, 복원사업 시작된다
조동호 선생 생가터 매입 계획 밝힌 옥천군
생가 있는 백운마을 '지역이 기려야 할 인물'
장손 조남욱씨 연결되며 기림사업 탄력 기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3.05 23:34
  • 호수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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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1일. 조용히 그리고 시끌벅적 지났다.코로나19가 집어삼킨 올 3.1절은 정부도 개별 지자체도 최소한의 기림사업만 진행했다. 옥천도 마찬가지. 사람이 모이는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이유로 '청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준공식이 취소됐다.(2면 관련기사) 반갑지 않은 코로나19 소식이 연일 시끄럽게 들려오는 중에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일은 조용히 지나간 것이다.그래서 더욱 반가운 소식일지 모르겠다. 우리고장 대표 독립운동가 유정 조동호 선생 생가 복원 소식이 들려온다. 옥천군이 생가터 매입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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