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개학 미룬 학교] '방학 3주 줄이는' 학사일정 조정
[3주 개학 미룬 학교] '방학 3주 줄이는' 학사일정 조정
23일 개학, 수업일수는 변동 없고 방학만 줄 듯
추가 연기 결정시 수업일수 감축으로
반별 카톡방 개설, 온라인 과제, 누리집 활용 등 보완책 마련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05 23:54
  • 호수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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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군내 학교 개학이 23일로 3주 미뤄졌다. 교육당국은 수업일수 변동은 없으며, 방학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황에 따라 개학이 3주 이상 연기 된다면 수업일수가 최대 19일까지 감축될 수도 있다. 학교는 23일 기준으로 개학을 준비하며 온라인 과제, 반별 카톡방 개설 등으로 보완책 마련에 애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휴업으로 인한 고3들의 입시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교육부, 통일된 학사운영 기준 제시 '3주 이내는 방학 단축, 3주 이상 수업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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