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공적마스크' 절실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공적마스크' 절실
4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198명에게 마스크 1인당 3개 배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3.12 23:29
  • 호수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적마스크' 수급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마스크 가격 폭등과 공적마스크 수요부족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아동생활시설을 제외하고 일반가정에 배분된 분량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제공된 마스크가 1인당 3개가 전부였기 때문에 사실상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책은 전무하다고 봐도 되는 상황이다.우리고장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을 제외하고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가구, 긴급복지를 받고 있는 가구 등에 포함된 아동들을 포괄하는 제도는 드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