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공공이 책임지는 보육시스템 마련 필요
100% 공공이 책임지는 보육시스템 마련 필요
3일 옥천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의원들 요구
어린이집 교사 배치 편법 없도록 지도감독 당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05 23:41
  • 호수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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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보육을 공공이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요구가 옥천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나왔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이 위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공공 보육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미다.공보육 강화 논의는 장야어린이집 국공립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과정에서 나왔다. 옥천군은 장야주공2단지 관리사무소내에 있는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지정하고 민간위탁을 할 계획이다. 이 경우 원장은 인건비의 80%, 교사는 인건비의 3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이용수 의원과 손석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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