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광역철도 기본계획 지난달 27일 착수
옥천-대전 광역철도 기본계획 지난달 27일 착수
오는 11월 기본계획 결과 예정, 227억원 규모 사업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06 16:55
  • 호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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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지난달 27일 시작됐다. 그간 논의로만 이뤄지던 광역철도 사업을 본격화해 향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광역철도 사업은 당초 대전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한 때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광역철도 기본계획 용역 추진을 요구한데 이어, 김재종 군수도 적극 나서 변화를 이끌어 냈다. 대전시는 광역철도 계획에 2개 역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세천역과 신흥역을 검토하는 것으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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