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방역 마스크 풀리자 시작된 코로나 공포의 역설
[편집국에서]방역 마스크 풀리자 시작된 코로나 공포의 역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06 08:10
  • 호수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우리고장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마스크 구입이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마스크가 보급되기 시작했다지만 정작 주민들은 마스크를 살 수 없어 애를 먹고 있다.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약국 등 살 곳은 많다는데 정작 마스크 몇 장 구입하려면 몇 시간동안 줄을 서야 한다. 이 때문에 추운 날에도 새벽부터 마트와 우체국에 줄을 서는 위험한 상황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아시다시피 질병관리본부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다수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는 마트와 우체국에 수 시간 줄을 서면서 사람들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