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코로나19 확산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6보] 코로나19 확산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옥천교육지원청 수업 결손 보완하기 위해 방안 적극 강구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27 23:03
  • 호수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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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유치원과 초··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된다. 이에 따라 개학일이 9일에서 23일로 미뤄졌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도교육청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수업 결손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강구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2)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유치원 및 초··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다""···고 학교 개학일을 당초 39일에서 23일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개학 연기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 운영도 당초 6일에서 20일까지로 확대된다. 3주간 휴업을 실시하게 되면서 수업일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3주일 이내로 휴업하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줄여 수업일수를 조정하지만 4주일 휴업이 지속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 ··190) 10% 범위 안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게 된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긴급돌봄과 관계 없이 학교에 학생들을 보내는 학부모 우려가 큰 상황에서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크다""일단 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수업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일 자정 기준 도내 확진자는 총 11(청주충주음성증평1)명이다.

 

[5보]지역농협 하나로마트서 마스크 판매 시작

오후 2시 일괄 판매 예정이지만 마스크 품귀 현상에
새벽부터 줄 선 주민들로 장사진

 

마스크가 배포된 2일 하나로마트에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은 옥천농협 하나로마트 입구.
마스크가 배포된 2일 하나로마트에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은 옥천농협 하나로마트 입구.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옥천·이원·대청·청산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코로나19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다. 마스크 판매 소식에 지역 주민들이 새벽부터 각 농협으로 몰리며 혼잡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농협옥천군농정지원단에 따르면 옥천농협(△본점 400매 △동이지점 400매 △군북지점 470매)·이원농협(△본점 400매)·대청농협(△본점 400매 △안내지점 400매)·청산농협(△본점 400매 △청성지점 400매) 등에 총 3천270매의 마스크가 공급됐다.

마스크는 오후2시부터 1인당 5매만 구입 가능하다. 가격대는 830원~1천200원으로 상이하다.

문제는 지역 규모에 상관없이 마트 당 1일 최대 200장의 마스크 물량만 공급되는데 이마저도 주기적으로 확보되지 않는다는 것.

옥천농협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급물량 200장을 확보해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고, 여타 다른 지역 농협 역시 2일간의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실제 판매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트를 찾아 줄은 선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A(27, 옥천읍 신기리)씨는 "집에서 7시30분에 나와 마스크를 찾기 위해 약국을 다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 구했다"며 "마트에서 오후 2시부터 판매를 한다고 해서 오전 8시부터 줄을 섰다"고 말했다.

B(80, 옥천읍 가화리)씨는 "오후 2시에 번호표를 나눠주고 판매를 시작한다는데, 혹시 못 살까봐 아침 일찍 나왔다"며 "이렇게 혼잡한 상황이 펼쳐지니 농협 측에도 민원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농협의 경우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판매 예고 안내문을 보내 오후 2시부터 번호표를 배부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새벽부터 주민들이 몰려 진땀을 빼고 있다.

옥천농협 하나로마트 정혜원 점장은 "전체 농협 차원에서 오후 2시에 번호표를 배부한다고 공지를 했기 때문에 오전에 주민들이 모여도 임의로 시간을 조정할 수는 없다"며 "최대한 민원이 생기지 않게 안내하고, 우체국 등과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농협옥천군농정지원단 김장범 단장은 "그렇지 않아도 우체국에서 구매하고 또 농협에서 구매하는 등 중복될 수 있어서 시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한다. 중앙 차원에서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며 "지역 규모가 달라도 일괄적으로 1일 200매씩 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최대한 확보해서 주민들 불편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4보] 중국 입국자 1명 추가돼,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자 총 4명

김재종 군수가 2일 코로나19 관련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있다.

확진자 접촉한 2명과 신천지 교인 1명 포함 2일 기준 군내 신천지 교인 83명 중 유증상자 1명 포함해 모두 ‘음성’ 2일 기준 군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자는 총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2일 상황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지역주민 2명을 비롯해 지난달 20일 중국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 1명, 신천지 교인 1명을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하고 있다 밝혔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라 매주 월요일 검사 진행 상황과 감시자 현황을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0일 중국 산둥성에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 1명은 22일 옥천에 유입됐다. 입국 당시 인천 출입국 검역소에서 고열로 인해 능동감시자로 분류된 바 있다. 해당 외국인 노동자는 3월5일까지 자가격리 된다. 확진자와 접촉한 군내 주민 2명은 △138번 확진자와 같은 기차 탑승했고 △광주 남구 164번 확진자와 10분간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내 신천지 교인 83명은 모두 음성 판정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해 3월13일까지 자가격리된다. 증상이 있던 교인 1명 역시 음성 판정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현재까지 군내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냉정하고 차분한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며 “혹시 모를 유입을 대비해 군내 26개 인력사무소 중 이원 5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폐쇄조치를 한 상황이다, 이원 역시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2일 현재까지 총 15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48명은 음성, 2명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천군은 재난관리기금 8천500만원과 예비비 1억6천500만원을 투입해 열화상 카메라·휴대용소독기·살균제(방역 약품)·마스크·손 소독제를 구입했다.

 

[3보] 대전 확진자 3명 추가 발생해 총 13

청주 효성병원 직원 1명 확진도내 확진자 11

인근 지역 확진자 발생에 군 주말 반납하고 방역 실시

 

이틀새 대전에서 확진자 3, 충북 청주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모두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하거나 확진자의 접촉자를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1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대전도시철도 역장이다. 대동역과 중앙로역을 관리하는 그는 월평역에 근무하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기존 확진자인 충남 천안 줌바 댄스 수강생의 친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1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서울에서 접촉한 친구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조사됐다.

29일 충북 청주 효성병원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총 11(청주 6, 충주 3, 음성 1, 증평 1)이다. 추가 확진자는 25세 여성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 신도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확진자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인근 지역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 19사태가 끝날 때까지 역, 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읍면사무소, 공장, 아파트 등 다중집합장소들을 매일 소독할 계획이다.

김연준 부군수는 "군과 각 읍면 직원들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에도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확진자 발생 시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접촉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면지역 우체국에서 오늘(28일)부터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다. 1인당 5개 1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천원이다.
우체국이 공고한 보건용 마스크 판매 계획

[2보] 면지역 우체국에서 28일부터 마스크 판매

오후 2시부터 1인당 5매 1세트 4천원 구매 가능

하나로마트 및 약국은 3월2일경 판매할 듯

오늘(28일)부터 면지역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가능해진다. 옥천구체국은 면지역에 있는 △옥천이원우체국 △안내우체국 △안남우체국 △옥천군서우체국 △옥천군북우체국 △동이우체국 △청산우체국 △청성우체국 등 8개 지역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밝혔다. 총 물량은 560세트 2천800매로 옥천우체국에서는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다. 마스크는 오후 2시부터 1인당 5매 1세트를 4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물량은 우체국당 70세트로 매일 입고될 예정이나 약간씩 물량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우체국 김재영 과장은 “읍에 비해 면지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힘들어 우선적으로 면지역에 공급한다”라며 “매일 마스크가 공급되나 수량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와 약국에도 마스크가 공급되나 실제 판매시점은 3월2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하나로마트 등 지역 하나로마트에는 아직 마스크가 입고되지 않았다. 마트에서는 오늘중 물량이 전달되긴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3월2일부터 마트에 400개, 약국에 100개씩 마스크가 공급되기로 했지만 3월2일은 지나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취약계층 마스크도 비슷한 시기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3월9일로 연기한 개강을 3월16일로 1주일 더 미뤘다. 더불어 대구, 경북 출신 입학생들이 있어 별도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지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 우리고장에는 확진자가 없지만 27일 오후 9시 기준 현재 대전과 청주, 충주, 증평, 음성 등 인접지역에서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27일 현재 우리고장 내 확진자와 접촉한 인물은 2명으로 대전과 광주에서 각각 접촉한 뒤 옥천으로 왔다. 모두 여타 지역 방문 없이 현재 자가 격리중이며, 추가 감염 우려는 없다는 게 옥천군의 설명이다. 현재 이들 2명은 보건소 인력이 투입돼 1대1 점검을 하고 있으며 3월2일과 3일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있는 주민(관외 15명 포함) 129명을 대상으로 검사도 진행했으며 119명은 음성, 10명은 확인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코로나19 유행국가에 방문한 주민은 140명으로 확인되며 모두 무증상으로 잠복기가 끝났다는 게 보건소의 설명이다.

김재종 군수는 "방역은 과잉대응이라고 할 정도로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실내소독기도 비치하고 읍면별 방역도 하고 있다"라며 "일선 행정기관에서는 온 힘을 다해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한 건의 신고나 제보도 신속하게 조치해 위험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서관·작은영화관 등 공공시설과 경로당 줄줄이 폐쇄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옥천군이 다중이용 공공시설을 폐쇄하고 옥천묘목축제 등 행사를 취소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사업도 대부분 연기했으며, 청산과 옥천 오일장과 종교단체 집회도 상당수 취소됐다.
옥천군은 21일 옥천군민도서관과 옥천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과 함께 313개 경로당을 모두 폐쇄했다. 지난 11일 임시 휴관한 노인장애인복지관은 감염병 확산이 잦아들때까지 휴관을 무기한 연장했으며, 25일부터 3월말까지 옥천읍과 청산면에서 열리는 오일장도 폐쇄하기로 했다.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군은 26일부터 150명의 무상급식 대상자에게 주 1회 대체식자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옥천향수시네마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향후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휴관 기간은 더 길어질수도 있다.

다수가 모이는 종교단체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했다. 천주교는 3월14일까지 성당을 폐쇄하고, 불교는 집회를 무기한 중단했다. 기독교는 주일 낮 예배만 하되 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 설명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도 대부분 중단됐다. 유일하게 독거노인을 돕는 '노노케어 지킴이'만 26일 재개됐으며, 기존 대면접촉 대신 전화로 안부확인을 하도록 했다. 옥천군은 일자리사업 소득으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문제가 해소되면 부족분을 일정부분 보전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주민복지과 여영우 과장은 "대부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이 사업으로 생활하고 있다. 때문에 향후 사업이 재개되면 근무시간을 늘려 소득을 더 높일 계획"이라며 "연중 총소득이 줄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군, 묘목농원에서 활동하는 외부인 150명 추정

옥천군은 인접지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데 따라 외부인 유출입 현황도 파악하고 있다. 최근 묘목 유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원면에 있는 묘목농원과 농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원이 들어와 있다고 본 군은 대구 등 위험지역에서 온 인력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옥천군 조사에 따르면 이원면에 있는 외부인은 150명 정도로 감염이 확산되는 지역에서 온 경우는 없다. 다만 대구와 경북지역 인력소개소가 폐쇄되면서 옥천으로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 내 26개 인력소개소에 대비를 요청했다. 특히 묘목농원에 인력을 연결하는 이원면내 5개 인력소개소는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수급 문제는 다음주중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부터 마스크를 마트 등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지역사회에 공급되는 것은 일러도 28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공급도 27일 있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28일 이후부터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성모병원 마련

옥천군보건소와 옥천성모병원은 지난달 21일과 27일부터 각각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이들 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건소는 개별 방역이 가능하도록 이동식 방역소독기 83대를 갖춰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식 방역소독기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비용은 없다.

지역내 사회단체들도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27일 옥천군새마을회가 군청사 방역을 한 것 외에도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들이 나서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읍면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촘촘하게 진행하고 있다. 27일부터 대구경북지역 방문자 및 대전 방문자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내 신천지 신도는 7천845명으로 옥천에는 64명이 거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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