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초 학교밖청소년 공간 생긴다
옥천, 최초 학교밖청소년 공간 생긴다
평생학습원 여가부 공모사업 1억원 '최종선정'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 창고 5월부터 리모델링 예정
군 "협동조합 형태 고민중"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2.27 23:19
  • 호수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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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할 청소년 카페가 올해 9월 첫 발을 뗄 예정이다. 운영방식도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으로 구상되고 있어 기대가 높은 상황. 지역내 200여명으로 추산되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거점공간이 탄생할수 있는지의 귀추가 주목된다.군은 여가부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1억원)'에 최종선정됐다. 평생학습원은 3월로 예정된 1회 추경에 군 예산 3천만원 반영해 5월부터 공간 리모델링에 들어가 9월이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공간은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직업체험(커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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