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 주정차로 주민들 교통사고 위험 노출
무분별 주정차로 주민들 교통사고 위험 노출
교회 인근 교차로 모퉁이 무분별 주정차
군 "올 봄, 주정차 불가능 구역 지정, 단속가능"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2.27 23:02
  • 호수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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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들과 모 택배회사가 옥천읍내 한 교차로 모퉁이에 무분별하게 주정차를 하면서 다른 주민들이 통행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구간은 올 봄부터 노면표시가 변경되면서 군의 단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만큼 군과 옥천경찰서의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이다. 또한 노면 표시가 변경되기 전까지도 사고위험이 상존하는만큼 군과 옥천경찰서의 사건조치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해당 구간은 옥천장로교회 인근, 삼금로 2길(왕복 2차선)과 대전 방향 4번 국도(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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