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안이 잠식한 지역 상권
코로나19 불안이 잠식한 지역 상권
업종 가리지 않고 상권 침체 나타나, 임대료 걱정
옥천 전씨 봉상대부공파 종친회, 3월 무상임대 결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2.28 13:00
  • 호수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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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이상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군내 외식업계를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유동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업종을 불문하고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 현장에서는 길어질 코로나 사태에 임대료 걱정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임대료 조율 등 적극 행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27일) 오후 14시 기준 1천766명. 군내 확진자는 아직 없지만, 대전광역시에서 확진자가 10명이 나온터라 옥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24일부터 사흘간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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