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선거, 총선 분위기 냉랭
코로나19가 바꾼 선거, 총선 분위기 냉랭
민주당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시 중단
경선으로 흥행몰이 나선 민주당 찬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7 23:17
  • 호수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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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위기단계가 '심각'수준으로 격상되면서 총선에도 영향을 미치고있다. 오랫동안 위원장 자리가 비어 사고지역으로 분류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동남4군 경선은 흥행몰이에 나서자마자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중앙당 차원에서 대면접촉이 일시 중단됐다.더욱이 이번 경선에 붙은 곽상언·성낙현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이자 현역 박덕흠 의원(미래통합당, 통합당)과 겨루는 도전자로 이번 조치가 뼈아프다. 출근길 인사, 문자, 에스엔에스(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선거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당은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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