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1주일 남겨둔 학교 '추가 연장해야'
개학 1주일 남겨둔 학교 '추가 연장해야'
소독·방역물품 구비, 위험지역 방문 학생·교직원 전수조사 '능동감시·등교중지',
학부모, "1주일 연기는 부족,서둘러 추가 연기 결정해야"
도교육청, "추이 지켜보며 연장여부 결정"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2.28 11:58
  • 호수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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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들이 다음달 9일 개학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개학 연기 연장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가 구비하고 있는 개인위생물품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비축 물량으로는 개학 후 1주일을 버틸 수 없는 상황이다.교육부는 24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개학을 일주일 미룬다고 발표했다. 학원 및 개인과외도 자발적인 휴원에 동참하고 나섰다. 27일 기준 우리지역 △학원 35개소 중 34개 △교습소 10개소 중 10개 △태권도장 6개소 △과외 70명 중 28명이 다음달 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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