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스며든 21일부터 27일까지 옥천
  • 김지혜 기자 · 사진 옥천신문특별취재단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2.28 13:40
  • 호수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크 없어요?\" 26일 오전10시20분, 생활용품 판매점이 개점한 지 20분도 지나지 않은 시각. 빠른 걸음으로 매장에 들어온 중년 남성 한명이 마스크를 찾는다. 점원은 \"오늘 마스크 들어오지 않았다\"며 아쉬운 대답을 내놓는다. 매장을 나서는 주민 A씨는 \"딸들이 외부활동도많고, 대중교통을 타는데 마스크를 구해 오라는 데 걱정이 많다\"며 마스크를 구할 만한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하루 걸러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확진자 증가세에 옥천도 얼어 붙었다. 5일마다 열렸던 오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