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원신협 이사장 선거 신관호 후보 당선
[속보]이원신협 이사장 선거 신관호 후보 당선
신관호 당선자 1천26표 득표 김광열 후보 408표 불과
부이사장은 기호1번 김회천 후보 당선
2천75명중 1천459명 투표, 70.31% 투표율 기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2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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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신협 신임 임사장에 기호 2번 신관호 후보가 압도적 득표를 거둬 당선됐다. 신관호 후보는 총 1천26표(70.3%)를 획득한 반면 기호 1번 김광열 후보는 408표(27.9%)를 얻는데 그쳤다. 총 투표수는 1천459표이며 무효는 25표다.지난해 전무로 퇴직한 신관호 당선자는 오랫동안 직원으로 일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라 평가된다. 이원신협 창립 이래 25년간 직원으로 일해와 신협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평가된다. 신관호 당선자는 향후 재정건전성을 향상하고 서민금융으로서 문턱을 낮춰 경쟁력을 갖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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