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정규직 전환 안한 기간제 노동자 83명 '더 늘어날 듯'
옥천군, 정규직 전환 안한 기간제 노동자 83명 '더 늘어날 듯'
정부 가이드라인, '같은 업무 9개월 이상 지속되면 정규직 전환 원칙'
옥천군, "기간제 노동자 채용 심의위원회 구성해 관행적인 기간제 채용 방지 하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2.27 23:24
  • 호수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 소속 기간제 노동자가 또 늘어날 예정이다. 군이 남부3군중 기간제 노동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신규 사업들 역시 기간제 노동자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지침 상 9개월 이상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는 정규직 전환이 원칙이지만 저버리고 있는 것. 이와 같은 비판에 군은 기간제 노동자 채용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관행적인 기간제 노동자 채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옥천신문>이 지난달 충북 11개 지자체에 9개월 이상 상시·지속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 노동자 정보공개 요청한 결과 옥천군은 남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