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거권 좌담회] 생기부 안 들어가는 '정치'는 하면 안 되나요?
[청소년 선거권 좌담회] 생기부 안 들어가는 '정치'는 하면 안 되나요?
'선거연령하향'관련 청소년 7명과 함께하는 특별좌담회
"청소년 미성숙하게 만드는 건 청소년 인권에 무관심한 사회"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2.21 11:25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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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7일 선거법 개정으로 교복을 입은 유권자가 탄생했다. 이 때문에 4월에 있을 21대 총선부터는 현 고등학교 3학년도 유권자가 된다. 우리고장에는 약 476명 내외의 선거인원이 새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선거연령하향은 그저 '성인에 의해 주어진' 과정이 아니었다. 그 기저에는 청소년들의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가 있다. 우리고장 청소년들도 그 역사의 한 획에 있다. 한 해 동안 청소년 선거권을 공부하고, 박덕흠 의원이 개최한 청소년 정책토론회에서 당차게 선거권을 요구한 청소년(옥천신문 2016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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