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딸기세균모무늬병 사전예방 위한 전수조사
옥천군, 딸기세균모무늬병 사전예방 위한 전수조사
10일부터 20일까지 예찰 "감염농가 없어…철저한 소독 당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2.24 09:49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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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딸기세균모무늬병 사전예방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예찰이 진행됐고, 그 결과 감염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딸기세균모무늬병은 잎의 뒷면에 뜨거운 물로 데친 것 같은 작은 점무늬가 형성되는 병으로 발생하면 전량 폐기해야 한다. 주로 육묘과정에서 전염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묘 사용이 필요하다. 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 김현재 담당자는 \"군에서는 매년 사전예방을 위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다행히 옥천의 경우 외부묘 반입보다는 자가 육묘가 많아 발병률이 낮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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