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미래교육] 옥천에서도 전환교육 움직임 ‘꿈틀’
[우리도 미래교육] 옥천에서도 전환교육 움직임 ‘꿈틀’
'교과서'에 갇힌 청소년, 교육청 교과서 넘는 게 '미래교육'
괴산·영동 등 1년제 기숙형 전환학교 움직임
옥천도 전환학교 필요성 환기, 주민이 주최한 전환학교 설명회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2.21 13:21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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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미래교육 모델로 전환학교를 내세운 가운데 옥천에서도 주민을 중심으로 한 전환교육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다. 전환교육은 인생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마주한 청소년기를 전환기로 설정하고, 교과서에 갇힌 수업이 아닌 교과서를 넘어서 실습, 체험, 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주는 교육제도를 말한다.도교육청이 위탁연구를 통해 전환학교 설치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지역에서도 대안교육 연구 모임이 운영되고 있어 옥천지역에도 전환학교 설치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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