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선정
지용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선정
충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이어
3년 연속 문체부 축제 영광까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1 11:59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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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도 지용제의 가치를 알아봤다. 3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지용제는 문체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도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2년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그동안 문체부는 1년 단위로 우수축제를 선정해왔다. 최우수-우수-유망-육성축제 등 5단계 선정방식이 문화관광축제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두 단계로 간소화됐다. 등급은 줄었는데, 심사 기간은 오히려 늘었다. 2년간 심사가 이뤄진다. 그만큼 까다로워진 셈.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충북도내 △문화관광축제로(전국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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