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순 체육회장 인터뷰]‘사무국장 공채 공약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이철순 체육회장 인터뷰]‘사무국장 공채 공약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군 관계 유지와 도민체전 성공 위해 공무원 출신 내정
체육회 개혁은 여전히 진행형, 차근차근 해나갈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21 11:11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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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사무국장을 공개채용으로 선정하겠다 했으나 특정인을 내정했다. 당선 뒤 첫 활동부터 공약을 어겨 안팎으로 반발이 크다.처음에는 공개채용을 하려 했다. 그러나 선정과정에 굉장한 애로를 겪었다. 주변에 이사람 저사람 추천이 수도 없이 들어왔다. 그런데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기 적합지 않아서 대의원들과 협의를 해 공무원 출신을 내정하기로 했다. 예산이 군에서 99% 나오니까 군과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행정 경험 있는 분들을 몇 분 만났다. 근데 다 거부를 하더라. 그러다 윤정준 과장에게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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