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거점지역 '수변구역 해제' 필수
주민거점지역 '수변구역 해제' 필수
이용료 부과·농산물 가공 위한 필수 작업
수변구역 해제 더불어 '취락지구 설정' 중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0 23:28
  • 호수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욕탕, 복지회관, 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제 역할을 하려면 '수변구역 해제'와 '취락지구 지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수변구역에 묶여 있을 경우 목욕탕 이용요금을 부과 할 수 없고 카페나 식당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도 불가하다. 주민공동이용시설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없는 것.안남면이장협의회는 군수 읍면수방을 대체해 열린 이장회의 때 이 부분을 건의했다. 연주2리 주교종 이장은 \"안남에 들어설 문화복지 시설은 몇몇 주민을 위한 게 아니라 전 면민이 사용할 공간\"이라며 \"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