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윤석재 후보 단독출마
향수신협 이사장 선거 윤석재 후보 단독출마
25일 정기총회에서 합의추대로 결정할 예정
윤 후보 '조합원 이익 대변할 이사장 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20 23:31
  • 호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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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신협 이사장 선거는 윤석재 후보 단독출마로 치러진다. 25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합의추대 형태로 이사장 선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당초 향수신협 선거는 김태형 후보와 윤석재 후보 양자 대결이었다. 그러나 향수신협이 정관변경안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법원에 제동이 걸리면서 판도가 급격히 변했다. 더불어 신협중앙회 감사까지 받게 되면서 현 신협 이사회의 지지를 받는 김태형 후보가 타격을 받고 지난달 30일 후보자직에서 사퇴했다.윤석재 후보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할 이사장이 되겠다 밝혔다. 공약으로는 향수신협 이전과 조합원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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