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불평등 해소할 '농민공익수당' 필요
농촌불평등 해소할 '농민공익수당' 필요
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 세 번째 공약 발표
농민공익수당·치유농장·로컬푸드 거리 언급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1 10:58
  • 호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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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가 농촌불평등을 해소할 방안으로 농민공익수당, 치유농장 육성, 로컬푸드 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농촌 만들기'를 위해 세 가지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다.성낙현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평균 농가소득(전업·겸업·부업 등 포함)은 약4천200만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소득 대비 65.5%로 나타났다. 성낙현 후보는 농촌불평등의 근거로 소득수준을 들며 불안한 농촌 현실을 타개할 대안으로 농민공익수당을 제시했다. 농촌 사회를 유지하려면 농민공익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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