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선거운동에 출동한 의원, 선관위 조사
곽상언 선거운동에 출동한 의원, 선관위 조사
영동·옥천 거리 선전전에 일부 의원 동행
곽상언 후보 "동원한 것 아냐" 해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21 11:00
  • 호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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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경선지역 확정 이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곽상언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초반부터 삐끗했다. 영동과 옥천 거리 선전전에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이 동행한 것이 문제가 됐다. 공직선거법상 10명을 초과한 무리가 주민에게 인사하는 행위는 금지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라 밝혔다.공직선거법 105조에 따르면 후보자를 포함해 10명(후보자가 없을 경우 5명)을 초과한 무리가 다수의 주민에게 인사를 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후보자와 직계존비속 중 1명,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사무원 등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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