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못 보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지역을 못 보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20 23:14
  • 호수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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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지금 거론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갈등은 고사하고 논의조차 없던 총선이 이제야 분위기를 잡고 있는데 문제점을 꼬집는 게 자칫 재 뿌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경선을 앞둔 민주당 후보자들과 3선 출마를 미룰 대로 미루는 박덕흠 의원을 보고 있으면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옥천은 고사하고 동남부4군의 목소리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함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지역과 동떨어진 모습은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결국 지역민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었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민주당 곽상언 예비후보는 지역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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