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신관호 후보 맞대결 이원신협 이사장선거
김광열·신관호 후보 맞대결 이원신협 이사장선거
김광열 후보 '묘목농원 지원 및 육성해 신협 발전 이루겠다'
신관호 후보 '25년 실무경력 바탕으로 안정적 신협 만들 것'
21일 총회에서 진행 오후 4시까지 이원초에서 선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17 19:31
  • 호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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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신용협동조합 비상임이사장 선거는 김광열·신관호 후보 맞대결로 치러진다. 선거는 총회가 진행되는 21일 이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투표가 끝나면 곧바로 개표해 당선자를 결정한다.기호1번 김광열(70, 이원면 신흥리) 후보와 기호2번 신관호(62, 이원면 신흥리) 후보는 각각 임원과 직원 출신 후보다. 김광열 후보는 현 신협 부이사장이며, 신관호 후보는 지난해 2월 전무로 퇴직했다. 두 후보 모두 신협에 대한 이해가 깊다고 평가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김광열 후보는 이원신협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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