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면단위 교육 방과후 사업도 소외, 추가지원책 '절실'
열악한 면단위 교육 방과후 사업도 소외, 추가지원책 '절실'
사교육기관도 부재한 면지역, 읍 비해 방과후학교 참여율 2배 이상
방과후강사 인력, 공간부재 등 이중고 겪고 있는 면 교육공동체
"방과후 고급인력 유입위해 교통비/여비추가지원 필요"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2.13 23:55
  • 호수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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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이 끝나고 이뤄지는 방과후 학교 참여율이 높은 면지역에 별도의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규수업이 끝나면 갈 수 있는 사교육기관도 부재한데다가 도서관 및 문화시설도 부족해 사실상 학부모들은 학교 방과후교실에 자녀의 특성화 교육을 전임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막상 면단위는 방과후강사 인력 수급과 공간부재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가 충족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역에서는 읍면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방과후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읍보다는 면단위 학교 학생들이 방과후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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