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끝났지만 후폭풍 끊이지 않는 새마을금고 선거
선거는 끝났지만 후폭풍 끊이지 않는 새마을금고 선거
전 직원이 옥천금고 금기동 당선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고발
이원금고 이재헌 당선자는 한국당이 선거 도움 줬다 논란 이어져
두 당선자 모두 사실 무근이라 반박, 향후 논란 계속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13 23:54
  • 호수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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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끝났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어 회원들의 불안을 부르고 있다.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금기동 당선자는 이달 초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돼 최근 조사를 받았다. 이원새마을금고 이재헌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인물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두 인물 모두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반박하고 있지만 향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옥천새마을금고 금기동 이사장은 투표 당일인 지난달 29일 투표장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악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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