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제 미술관이 필요하다
우리도 이제 미술관이 필요하다
사실상 유일 전시공간 옥천도서관 전시실 없어질 가능성
미술관은 전시실에서 더 나아가 복합지역문화공간 역할
옥천예총 지난해 미술관 건립 요구한 서명서 군에 전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13 23:24
  • 호수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실상 유일한 전시공간인 옥천교육도서관 전시실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술관 건립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미술관은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뿐 아니라 옥천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어서다.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미술관 건립을 군이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된다.지역문화예술계는 현재 제대로 된 전시실조차 없다고 평가했다. 옥천교육도서관 전시실이 그나마 회원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올 상반기부터는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면적으로는 옥천문화예술회관과 관성회관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