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딸기 고품질화 기반 조성 사업 추진
옥천군, 딸기 고품질화 기반 조성 사업 추진
옥천딸기연구회 주축 충북농기원 공모 선정
"고비용 딸기 고설재배 위한 스마트팜 설치"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2.13 23:52
  • 호수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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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딸기 고품질화를 위한 기반조성사업 추진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농촌진흥청 주관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당선, 올해부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에 착수한다.옥천딸기연구회(회장 안찬) 주축으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이 함께 경쟁한 해당 공모는 지역별 특색과 경쟁력을 확보한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옥천딸기연구회는 이번 공모에서 딸기 고설재배를 위한 스마트팜 기반 조성 사업을 제안했다. 딸기 고설재배는 관부(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지점)에 호스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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