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금고 이사장 선거 이재헌 전 군의원 당선
이원금고 이사장 선거 이재헌 전 군의원 당선
1천464표 44.44%로 당선, 박영웅 낙선자와 215표차
본점에서 733표로 크게 앞서, 옥천지점에서도 높은 득표
현 이사장 부실대출 논란 등 경영상 불만 표출 결과 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2.07 01:03
  • 호수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이재헌(51) 전 옥천군의회 의원이 당선됐다. 4일 이원본점과 옥천지점에서 열린 선거에서 기호3번 이재헌 당선자는 1천464표(44.44%)를 얻어 1천249표(37.91%)를 얻은 기호1번 박영웅 현 이사장을 215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이외 기호 2번 김 영 후보가 390표, 기호 4번 장병식 후보가 171표를 받았다.이재헌 당선자는 이원본점과 옥천지점에서 모두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이원본점에서는 총 1천470명이 투표했으며 이재헌 당선자가 절반가량인 733표(49.86%)를 획득했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