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왔다?" 잘못된 소문 주민 불안감 증폭
"확진자 나왔다?" 잘못된 소문 주민 불안감 증폭
6일 기준 군내 확진자·접촉자 '없음', 능동감시자 1명 격리 중
고열로 입국한 중국인 능동감시자 격리, 체온 안정적 회복
옥천군, 적극적 정보 제공해 주민 불안감 낮추어야 지적
  • 김지혜 기자·서재현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2.07 00:35
  • 호수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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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갔다. 옥천신문이 4일 읍내 곳곳을 돌아다닌 결과 주민 다수가 잘못된 소문을 기정사실처럼 알고 있었다. 이는 지난주 우한에서 한달 체류한 A씨가 옥천읍 본가에 와 자진 신고한 것이 '확진자'로 잘못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우한에서 한달 이상 체류했지만 발열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확진자나 의심환자,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그러나 잠복기 감염·무증상자 감염 등 다양한 가설들이 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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