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업회의소는 농업분야 예산도 짠다
평창군 농업회의소는 농업분야 예산도 짠다
읍면간담회→분과위→농정협의회 거쳐 제안사업 도출
평창군, 상근인력 2인 인건비·운영비 1억여원 지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2.07 01:04
  • 호수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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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회의소는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한다. 지역 농민의 대의기구인 농업회의소는 농민의견을 수렴해 필요정책을 발굴하고 실제 지자체 농업정책으로 입안되도록 하는 기능을 맡고 있는데 평창군 농업회의소는 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농업 버전이라 평가받는다. 궁극적으로 농업회의소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장 맞닿아 있어 모범사례로 손꼽힌다.평창군 농업회의소는 2012년 군수 공약 일환으로 행정 주도아래 설립했다. 적극적인 행정력 덕분에 1천200여 회원으로 시작했지만, 주민 이해도가 낮아 농업회의소를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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