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전국 최초 여신 1천억원 돌파
산림조합 전국 최초 여신 1천억원 돌파
출자금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22억원
권영건 조합장 "직원노력에 좋은 성적표 받아, 일반사업은 더 보완할 것"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2.07 01:00
  • 호수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이 전국산림조합 최초 여신 1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산 1천200억대에 들어섰고, 더불어 출자금 22억원을 돌파하는 등 2018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적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산림조합은 보다 적극적인 산림사업 수주로 일반사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보이겠는 각오다.산림조합은 지난달 29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58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 결산 결과 산림조합은 출자배당 4.25%, 이용고 배당 5.6%를 기록했다. 당기손익은 3억7천168만5천161원이다.특히 여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