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군수 읍면 순방 전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군수 읍면 순방 전면 취소
정월대보름 행사 대폭 축소 탑신제 등 3개 행사만 진행
대보름 행사 이외 군 주관 행사는 무기한 연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2.03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옥천군이 4일부터 열리는 군 공식행사는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 외부주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도 대다수 취소되거나 축소됐다.정월대보름 행사 중 예정대로 진행하는 곳은 총 3곳. △2월8일 마티마을 탑신제 △2월7일 궁촌리 정월대보름 행사 △2월8일 청산 교평 다리밟기 등이다. 위 행사들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군이 직접 주관하는 공식 행사들은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됐다. 군수 9개면 읍·면 순방에 이어 11일 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