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뽑아줄 주민 가입 독려' 이원 주민자치위원장 구설
'위원장 뽑아줄 주민 가입 독려' 이원 주민자치위원장 구설
부탁 받고 위원된 사람 다수, "절차 문제 있다" 비판에
정보용 위원장, "4~5명 추천서 써줬지만 위촉 위원 1명, 증거 없이 음해"
이원면, 잘못된 상황 인지하고도 이해관계자에 고지안해 논란자초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1.31 11:58
  • 호수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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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선발 과정에서 새롭게 당선된 위원장이 본인을 위원장으로 뽑아줄 주민들의 위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면내 기관단체장으로 여러명에게 추천서를 써줘 문제가 된것. 이원면 역시 선발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인지했지만 이해 당사자에게 고지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 내부지침에 따라 추천인 모두에게 가산점을 주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그 이면에 있는 위원장 사전선거운동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위원 및 위원장 위촉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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