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안 열린 청산 곶감장,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
올해도 안 열린 청산 곶감장,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
곶감 물량 및 농가 수 감소로 2년 연속 곶감장 안 열려
곶감 농민 대부분 직거래 또는 영동 경매장으로 판매
소농 판로 막혀, 군·청산농협·농가 간 소통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0.01.31 11:56
  • 호수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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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곶감 농가가 줄어들면서 청산면의 대표 특산물이었던 청산 곶감의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물량 부족 문제로 청산 곶감장이 올해도 개최되지 않은 가운데 곶감을 생산하는 일부 소농 판로가 막혀 피해가 예상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곶감 소농의 판로 확보 및 청산의 곶감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농협과 군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곶감장이 2년가량 열리지 못한데는 곶감 생산량 감소가 한몫했다. 청산농협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곶감장 참여농가 및 수량, 판매 금액 모두 절반 이상 급감했다. 경매 참여 농가는 20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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