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역화폐는 ‘배달의 명수’로 진화
군산시 지역화폐는 ‘배달의 명수’로 진화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도입, 가입비·광고료 무료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배달앱에서 사용 가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30 23:53
  • 호수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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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문화 정착과 함께 배달은 가게 운영 필수요소가 됐지만 홍보비용부터 배달료까지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배달 관련 정책 필요성이 제기 되는 가운데 군산은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우리고장 상인들에 따르면 배달대행업체 관리비만 10만원을 웃돌지만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는 상가 가입비와 광고료가 무료다. 가게 등록을 하고 싶다면 군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해도 무방하다.사용자의 경우 시중에 나와 있는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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