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천만 동이 현동리, 도로 개선 시급
위험 천만 동이 현동리, 도로 개선 시급
도로 폭 좁고, 곡선 구간 많아 위험해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1.23 11:35
  • 호수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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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지양리 현동 마을 앞길에 사각지대가 많아 주민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직선 도로를 새로 개설해 외부 차량이 마을 앞길로 지나지 않게 해달라고 군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현동 마을(45가구 거주) 앞길은 도로 폭이 좁은데다 곡선 구간이 많다. 도로 폭은 4m 남짓으로 승용차 2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다. 화물차량은 한 대밖에 지나지 못한다. 550m 구간의 마을 앞길에는 6개의 곡선 구간이 존재해 사각지대가 생긴다. 주민들은 사고 위험성 탓에 외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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