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등장에 술렁이는 지역정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등장에 술렁이는 지역정계
곽상언 변호사 22일 동남부4군 출마 공식화
민주당 곽상언·김백주·성낙현 3명 후보 출사표
'전국구' 인지도에 박덕흠 의원 3선 고지 먹구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22 19:52
  • 호수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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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두 달 남짓 앞두고도 후보를 정하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대통령 사위'를 주자로 내세우며 판 흔들기에 나섰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16일 서울시당에서 충북도당으로 전적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 협회장과, 김백주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상임연구원에 이어 3명의 출마예정자가 출사표를 던졌다.총선을 코앞에 두고도 선거 분위기를 느낄 수 없던 지역사회에 새 인물 등장은 신선한 바람이 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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