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별 특색 입힐 '전담기관'필요성도 제기
축제 별 특색 입힐 '전담기관'필요성도 제기
전문성으로 킬러컨텐츠 개발해야
영동군, 축제관광재단 통해 축제 활성화 노력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1.17 13:13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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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 발굴 차원에서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한편, 지용제와 포도·복숭아 축제, 묘목 축제와 같은 지역 축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성을 가진 문화재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무원은 순환 보직 탓에 축제 노하우가 지속적으로 쌓기 힘들지만, 문화재단에서는 축제 경험을 누적시키고 이를 활용할 여지가 크다는 점도 거론된다. 옥천은 3월 말(혹은 4월초) 개최되는 묘목축제를 시작으로 생선국수축제, 지용제, 참옻축제, 감자·옥수수 축제, 포도·복숭아 축제, 중봉충렬제 등 크고 작은 축제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개별 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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