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문화 활력 '문화재단' 해법될까
농촌지역 문화 활력 '문화재단' 해법될까
문화 여건 열악한 기초지자체 문화재단 설립 활발
옥천군도 문화복지 진흥 위해 재단 필요성 제기
군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20.01.16 23:12
  • 호수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단위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도 문화재단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옥천에서도 지역 내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재단이 시급히 설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문화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토대로 지역 축제와 각종 문화시설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문화재단은 정부 또는 지자체가 재원을 출연하거나 일부 기부금을 받아 설립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에 대한 지원을 하는 공공재단을 말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지역문화재단 설립이 가속화되고 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