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사각지대' 시군의장단 해외연수 도마
'감시 사각지대' 시군의장단 해외연수 도마
계획심사도 결과보고도 없는 의장단 국외연수
예산 지원 불가한 '임의협의체'에 꼼수 지원 정황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17 13:18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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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4박5일 인도 국외연수 일정을 다녀온 가운데 의장단 해외연수가 '감시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방의회 국외연수는 그간 외유성 관광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랐다. 여기에 더해 2018년 가이드 폭행 등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자 행정안전부는 대대적이 개선안을 마련했고 연수 계획 심사부터 결과보고 등 엄격한 기준이 수립됐다. 하지만, 이는 '지방의회'에 준하는 것으로 '의장단'은 감시 사각지대에 놓였다. 감시가 느슨한 상황 속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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