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원회수센터 기간제 채용 논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흐름 역행하는 옥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기간제 채용 논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흐름 역행하는 옥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노동자 12명 초단기 비정규직으로 채우겠다는 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대흐름 역행하는 '비정규직 관행'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1.17 13:40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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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새롭게 개소할 생활자원회수센터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혀 '공공부문 정규직화'라는 시대흐름을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상시·지속적 업무인 재활용 선별 노동에 비정규직 채용을 결정하면서 적합여부를 따지는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도 치르지 않아 관행적인 비정규직 채용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9일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를 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기계처리가 가능한 재활용품 처리장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옥천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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