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4급 읍장 무거운 책임감 성과로 보일 것"
"초대 4급 읍장 무거운 책임감 성과로 보일 것"
김성종 옥천읍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1.16 22:58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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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이 4급(서기관) 읍장 시대를 맞았다. 2019년 12월 말 기준 옥천읍 주민은 2만9천237명. 옥천군민(5만1천23명)의 절반 이상이 읍에 살고 있다. 행정리만 62개, 경로당 수만 72개다. 이러한 배경이 주민들로 하여금 4급 읍장 필요성을 이야기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 그 바람이 이뤄졌다. 초대 4급 읍장에 이름을 올린 김성종(59, 읍 문정리) 읍장은 누구보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기에 어깨가 무겁다고.'급'이 달라진 만큼 '급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게 주민들의 심리다. 본청 사업부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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